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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 추석맞이 `다시오고 싶은 양남면 만들기`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23일
↑↑ 지난 20일 양남면 적십자회 주간 주상절리~진리항 1.5km 구간의 환경정비와 APEC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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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남진희)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양남면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다시 오고 싶은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정비에 돌입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오는 27일까지 22개 마을별 자체 대청소와 함께 읍천~진리 해안가, 하서천, 주요 간선도 등의 구간에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20일에는 양남면 적십자회 주관으로 주상절리~진리항 1.5km 구간에 바르게살기위원회, 면직원, 환경지킴이 등 30여 명이 참여해 태풍 카눈 이후 방치된 해안가, 하천 등의 쓰레기를 집중수거하고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남진희 양남면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남면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실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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