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협약서에 서명후 기념촬영(좌측끝 김성조사장)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20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나눔’과 ‘우리’라는 주제로 10개 기관이 함께하는 ‘경북나누리플러스’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참여한 기관은 공사를 비롯해 경북남부보훈청, 경북산림환경연구원,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청년회의소, 경주월드, 농협은행경주시지부, 대구은행경주영업부, 포스코엠텍 등 10개사다.
‘경북나누리플러스’는 공사가 주도하여 지난 7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거쳐 선정한 명칭으로 기관간 협업을 통한 지역상생 사업의 공공성 제고 및 나눔 활동 강화로 경북도민의 일상이 더 행복해지고 기쁨이 배가 되게 하자는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으로 10개 기관은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사회공헌 사업들을 발굴하고 인적, 물적, 재정 등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10개 기관은 매년 경북도내 사회적약자를 위해 봉사와 물품 지원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관 간의 공동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 지원뿐만 아니라 ESG경영까지 추진하고 있다.
김성조 사장은 “모두가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10개 기관이 손을 잡은 만큼 모든 업무에 있어 경북도민을 우선하고 도민의 행복을 생각하며 누구보다 먼저 도민에게 다가 가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문제들을 발굴하고 해결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향후 더욱 많은 기관이 ‘경북나누리플러스’ 플랫폼에 참여해 살기 좋고 행복이 넘치는 경상북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