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0-21 오전 11:34: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시, 채널A 서민갑부 연매출 25억원 `명물빵` 맛의 비밀에 방영된 명실상부 “신라명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19일
↑↑ 남교태 대표 서민갑부 출연(사진제공=신라명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에는 경주빵, 찰보리빵, 호두경주빵을 판매하는 특별한 제빵점이 있다.

경주시 태종로 807(황오동) (주)신라명가(대표 남교태, 한은지)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5월 13일(토) 오후 7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 연매출 25억 원 ‘명물빵’ 맛의 비밀에 방영된 ‘신라명가’는 20여 년의 세월 속에 끊임없는 노력과 개발, 노하우를 통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맛을 선보이며 경주 제빵업계 최고의 별로 우뚝섰다.
↑↑ 신라명가 로고
ⓒ CBN뉴스 - 경주

신라명가는 ▶21.10.29 특허증 특허원본등록(제10-2036176호) 파운드케이크의 제조방법 ▶21.11.23 경북우수농산물 상표사용 지정서(승인번호 18-2-20) ▶22.5.27 특허청 상표등록(제40-1872548호) 제30류 빵 등 20건을 등록해 명실상부 (주)신라명가로 거듭나고 있다.

▶23.5.22 (주)신라명가. 위덕대학교 ‘산학 협력체게 구축’ 업무협약 체결해 일자리 창출과 제빵의 기술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 찰보리빵
ⓒ CBN뉴스 - 경주

또한 KBS2-TV 생생정보통(23.2.9 방영)을 위해 엄청나게 커다란 찰보리빵을 선보여 특별한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해외로 눈을 돌려 20년 10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940여만 원의 수출실적을 기록해 수출 효자 기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수상 경력으로 ▶18.10.24 식품의약품안전처정(18.10.24) ▶18.10.28 (사)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18.12.31 농림축산식품부장관(농림축산식품 제108367호) ▶19.12.12 경상북도지사(제2972호) ▶21.6.21 '202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외식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신라명가는 경주 지역 특산품인 경주빵, 찰보리빵을 판매하고 있는 경북우수농산물로 선정된 업체이다.
↑↑ 경주빵
ⓒ CBN뉴스 - 경주

호두경주빵은 팥, 호두, 계피가 첨가된 경주빵으로, 신라명가에서만 구입가능한 출시된 신제품으로서 방부제나 첨가물을 넣지 않고, 꼭 당일 도정한 좋은 찰보리를 사용한다. 좋은 재료로 HACCP 인증을 받은 청결한에서 만들고 있다.

경주 건천지역에서 재배되는 찰보리가루, 국내산 팥앙금, 국내산 동물복지 유정란을 사용하여, 좋은 재료를 통하여, 건강한 맛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은 지역특색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연령층에서 선물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 경북 우수농산물
ⓒ CBN뉴스 - 경주

(주)신라명가는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살균과 산소조건을 이용한 찰보리빵 중 미생물 생육억제’ 논문을 취득하며, 관련 산업의 기술증진에도 기여한 바 있으며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찰보리빵 유통기간 연장기술을 이전받았다..

2022년에 특허미생물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에 기탁한 바 있다. 이를 이용하고 연구 개발하여, 연내 제품에 기능성 효모를 적용한 제품을 생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미생물 본사가 배양한 찰보리 발효종의 기능성과 안정성을 검증라고, 별도로 소화력 증진과 풍미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효모를 추가적으로 선정하여 실제 최종 생산품에 적용할 계획이며 기능성 테스트 및 안정성 검증을 최우선으로 두고, 보다 건강하고 뛰어난 품질의 제품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 위덕대 연구실(사진제공=신라명가)
ⓒ CBN뉴스 - 경주

캐릭터 상표등록증과 파운드제조케이크 제조방법 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고 위덕대 산학 연구 공동개발과제로 현재 ‘찰보리떡 및 이의 제조방법’, ‘찰보리 발효빵 및 이의 제조방법’ 2종류의 특허를 출원 진행중이다.

한편, 경주빵, 찰보리빵, 호두경주빵 구입 대표전화는 1899-6178으로 온라인/ 전국택배도 가능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19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