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9월 벼룩장터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는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정원), 부녀회(회장 정명숙), 직공장(회장 장영준) 주관으로 경주 실내체육관 주차장 옆 타임캡슐공원에서 9일(토) 경주시민들과 함께하는 '9월 경주시민 사랑나눔 돗자리 벼룩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벼룩장터는 약간 더운 날씨지만 바람이 잦은 상황에서 개최됐으나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일반시민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먹거리도 풍성하여 참여한 시민들은 직공장에서 준비한 커피, 솜사탕과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부추전, 어묵, 떡복이, 김밥, 등 을 푸짐하고 싼 가격에 구입하여 먹으면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구입하기도 하는 등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경주시민 사랑나눔 벼룩장터는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열리고 경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상업을 목적으로 한 판매를 제외한 재사용품이라면 어떠한 물품이라도 모두 가능하다.
판매자들의 자발적 판매수익 관련 기부금과 벼룩장터를 통한 수익금은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