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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중앙회 경주시지부 ˝故 엄대섭 선생 기념비 제막식. 제17회 올해의 도서선포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10일
↑↑ 故 엄대섭 선생 기념비 제막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 경주시지부(회장 조강식)에서는 경주시새마을회 손지익회장,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 박정원 회장, 경주시새마을부녀회 정명숙 회장,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경주시협의회 장영준 회장과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장을 비롯한 내빈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경주시립도서관에서 故 엄대섭 선생 기념비 제막식 및 제17회 올해의 도서 선포식을 가졌다.

새마을문고중앙회 경주시지부는 경주시립도서관 개관 70주년을 맞아 경주시립도서관에 많은 기여를 하신 기념으로 故 엄대섭 선생의 기념비를 경주시립도서관에 설치하였을 뿐 아니라 故 엄대섭 마을문고 발상지(탑동 공용주차장내)와 경주읍립도서관 첫 자리터(동부동 일대)에 각각 표지석을 설치했다.
↑↑ 제17회 올해의 도서선포식 개최
ⓒ CBN뉴스 - 경주

그리고 같은 날 개최된 제17회 올해의 도서 선포식을 통해 아버지의 해방일지(장지아 저)를 올해의 도서로 선정하고 장지아 작가를 초청하여 북콘서트를 통해 작가와 경주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조강식 새마을문고중앙회 경주시지부 회장은 “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는 앞으로도 모든 시민들이 함께 읽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며, 토론문화 정착과 시민 모두가 책과 함께하는 평생 학습도시로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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