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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자정보고등학교, 막바지 혈액 수급 안정화 위한 헌혈운동 동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05일
↑↑ 경주여자정보고 헌혈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 시동로에 위치한 경주 여자 정보고등학교(교장 도금주)는 막바지 하계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최인규)의 버스에 100여명이 올랐다.
 
경주 여자 정보고등학교는 2008년 이래로 꾸준히 헌혈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평균 100여 명의 헌혈자가 있다.

교장 도금주는 “‘꿈을 이룰 수 있는 학교, 따뜻함이 있는 머물고 싶은 학교‘가 우리 교훈이다”라며, ”이번을 계기로 학생들에게도 교직원들에게도 나눔과 배려를 통한 소통과 실천 중심 인성이 함양됐으면 하고 세계 속에 큰 빛으로 뻗어나갈 소중한 학생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헌혈의집 경주센터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헌혈을 하고자 하는 단체, 기업 등은 울산혈액원 헌혈지원팀(052-210-85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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