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2023년 을지연습 사전교육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훈)은 14일(월)에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을지연습 사전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을지연습은 실제상황 발생에 대비한 전시전환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국자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대응 훈련을 시행하고자한다. 실제로 올해는 원전시설 테러 시 초동 대응 절차 및 비상 대피 숙달 훈련을 8월 24일 목요일 을지훈련 기간에 시행할 예정이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공무원의 전시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불시에 비상소집이 실시하며, 전시 상황을 가정한 부서 단위별 직제를 편성과 개인전시임무카드 및 전쟁 수행기구에 대한 임무를 확인하게 된다.
권대훈 교육장은 “국가위기관리 및 총력전 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데 목표를 두고 변화하는 안보상황을 반영한 훈련으로 우리 경주교육지원청의 비상시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을지훈련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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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8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