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용강동, 자생단체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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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강동, 지역 내 환경정비 및 제초작업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천진용), 새마을부녀회(회장 문명숙) 및 자율방범대(대장 방인철)는 지난 6일 오전 이른 시간부터 용강동 일대 환경정비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 작업으로 장마 후 무성해진 잡초들을 제거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던 풀숲 해충들을 제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자생단체장들은 “이른 새벽부터 예초기를 메고 나와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금번 풀베기 작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바쁜 와중에 자생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풀베기 작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자생단체들과 긴밀한 협조 체제 구축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