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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8월 소통. 공감의 날 행사 개최

-경행시(경주청을 행복청으로 만드는 시간) 행사로 직원들의 호응 이끌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8월 07일
↑↑ 경주교육지원청 8월 소통공감의 날 경행시 등 행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훈)은 지난 1일(화) 경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8월 소통. 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소통. 공감의 날은 경주교육지원청이 소통·공감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권대훈 교육장과 과장들이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의미에서 참석하는 직원들을 시원한 ‘청렴라떼’로 맞이하며 시작됐다.

본행사에서는 ▲이달의 천년미소인(청렴인) 시상 ▲생일자 축하 ▲경행시(경주교육지원청을 행복청으로 만드는 시간) 등 소통·공감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다.

특히‘경행시(경주교육지원청을 행복청으로 바꾸는 시간)’에는 교육지원과 박영순 학교지원센터담당이 ‘내 인생의 드라마’라는 주제로 소통 ·공감을 위한 발표를 하며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영순 학교지원센터담당은 “최근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을 무조건 꼰대로 치부하며, 소통을 차단하는 역꼰대라는 말이 존재한다.”며 “드라마 명대사를 통해 동료, 후배들에게 삶에 필요한 조언을 해주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대훈 교육장은 “소통·공감의 날 행사가 경주교육지원청의 변화를 바라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통·공감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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