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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폭염 속 지역 해수욕장 찾아 `현장 근무자` 격려

- 경주시, 1일 평균 70여 명의 민간·공공인력 투입하고 주요 해수욕장 근무... 안전사고 예방 철저 -
- 주낙영 경주시장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폭염에도 피서객 안전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 노고에 감사” 강조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8월 04일
↑↑ 주낙영 경주시장이 3일 지역 해수욕장을 찾아 안전관리 요원과 해수욕장 번영회, 의용소방대, 바다시청근무자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3일 지역 해수욕장을 찾아 안전관리 요원과 해수욕장 번영회, 의용소방대, 바다시청근무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주 시장의 이번 해수욕장 방문은 현장 근무자와 소통하며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 주낙영 경주시장이 3일 지역 해수욕장을 찾아 안전관리 요원과 해수욕장 번영회, 의용소방대, 바다시청근무자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이날 격려 방문에는 경주시의회도 동행했다.

주 시장이 방문한 해수욕장은 △양남 관성솔밭해변 △봉길대왕암해수욕장 △나정고운모래해수욕장 △오류고아라해수욕장 등 총 4곳이다.

이와 함께 주 시장은 해수욕장 편의시설 및 인명구조 장비관리 실태도 꼼꼼히 확인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폭염에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구조대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면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음료와 간식 등을 전달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역 내 해수욕장 4곳에 1일 평균 70여 명의 민간·공공인력을 투입하고 물놀이 안전, 응급구호, 관광 안내, 불법행위 계도, 환경정화 등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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