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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실천협의회, 한수원 노동조합. 원자력정책연대와 함께 ˝미래 청소년들을 위한 에너지 교육과 홍보˝ 총력

- 원자력에 대한 소통의 기회와 공감대 형성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8월 02일
↑↑ 환실협이 후원한 2023 전국 청소년 원자력 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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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 이하 환실협)와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위원장 최영두, 이하 한수원 노조), 원자력정책연대(의장 이중재, 이하 정책연대)가 지역사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환실협은 원자력에 대해 비과학적이며 진실을 왜곡하는 환경단체들과는 달리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한 청정에너지는 원자력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바로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해 왔다.

또 환경단체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인 '2023 글로벌 전염병 제로 세상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필리핀의 소외지역에 환경개선 사업뿐 아니라 필수의약품을 후원했으며 최근에는 한수원 노조, 원자력정책와 함께 코로나 19로 장기간 지속된 격리로 인해 심리적 불안감을 겪고 있는 '필리핀 어린이들을 위한 애착 인형 모음' 사업 등으로 국위 선양을 했다.

이렇게 다양하고 폭넓은 환실협의 선한 영향력은 원자력정책연대와 한수원 노조와의 협업으로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환실협, 한수원 노조, 정책연대가 만들어 가는 선한 영향력은 의료 사각 지역인 원전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약품 나눔 봉사활동 등을 통해 원자력에 대한 무겁고 불편한 이미지를 소통의 자리로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게다가 환실협은 미래 청소년들에게 원자력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2023 전국 청소년 원자력 골든벨'에 많은 후원을 함으로써 환경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에 대해 청소년들이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큰 역할을 했다.

김헌규 환실협 총재는 “우리 환실협은 환경보호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데 뜻을 같이하는 원자력정책연대, 한수원 노조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최영두 한수원 노조 위원장도 “원자력에 대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봉사활동과 특히 지역사회 단체와의 연대 활동 및 미래세대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더욱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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