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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남면, 주민단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 이어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8월 01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내남면 주민단체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지지 선언을 이어가고 있다.
↑↑ 내남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
ⓒ CBN뉴스 - 경주

지난달 26일 내남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기원, 부녀회장 이영자) 회원 30여 명이 내남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을 하며 주민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기원 협의회장과 이영자 부녀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주야말로 정상회의 유치의 최적지이며 앞으로도 경주 유치에 대한 주민 공감대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내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추진위원회의 최병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및 주민 약 50여 명이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며 지지 응원에 나섰다.

최병진 위원장은 “경주는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준비된 최적의 도시”라며 “경주에 정상회의가 유치되는 날까지 응원과 지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원 내남면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적극적으로 응원해주신 내남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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