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수해복구 지원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 이철우 의장과 이동협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은 지난 13일 이후 지속된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주시 장수면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시의원과 직원들은 수해복구 일손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눴다.
이날 33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작업에 힘썼으며, 생활터전을 잃은 마을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철우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준 동료 의원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께 이번 방문이 희망과 용기가 돼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 | ↑↑ 성금 기탁 | ⓒ CBN뉴스 - 경주 | |
한편 경주시의회는 의원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300만원을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영주시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