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국립공원-포스코DX 업무협약 체결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창길)은 21일 ㈜포스코DX(대표 정덕균)와 경주국립공원 자원보전을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국립공원의 자연 및 문화자원 보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DX는 지난 6월, 직원 30명이 경주국립공원을 방문하여 남산지구 내 사찰인 부흥사, 천우사 두 곳에 노후 전등을 LED로 교체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바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경주국립공원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해 ㈜포스코DX의 기술과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립공원과 지역의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한 ESG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창길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소장은 “㈜포스코DX와의 협력을 통해 국립공원의 자연 및 문화자원을 보전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