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미래자동차소재부품 ICC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LINC 3.0 사업단은 지난 7일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와 경주 블루원 리조트 회의실에서 미래자동차소재부품 ICC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박성범 LINC 3.0 산학연협력DX센터장을 비롯해 권경주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회장 및 30여개의 IT여성기업인협회 회원사가 참석하여 LINC 3.0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인 미래자동차소재부품 ICC 네트워크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미래자동차소재부품 ICC 네트워크 협약을 통해 △대학과 협회간의 주요 정책, 신기술, 현장정보 등의 정보교류, △양 기관간의 시설·장비·기자재 공동 활용 등의 물적 교류, △기술지도, 공동 연구개발 등 산업체 및 경력단절 여성 대상 취, 창업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에서는 효과적인 협력·공유를 위한 기술개발, 공용장비 사용, 학생 취업 및 실습, 회원사의 주요 애로기술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박성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LINC 3.0 산학연협력DX센터장은 “이번 ICC 네트워크 간담회를 통해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의 특화 분야인 미래자동차소재부품(IT부분)분야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다 혁신적인 협력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 대구지역 IT여성기업인협회의 회원사들과 지역 기업에서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미래지향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향후 LINC 3.0 사업 추진 및 향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협력 모델 창출 기반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