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면,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사랑의 컵라면 80박스`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7월 14일
| | | ↑↑ 서면,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지난 13일 경주시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컵라면 80박스를 전달했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및 올바른 운전방법 홍보,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특히 올해 3, 4월에도 서면 저소득층을 위한 컵라면 80박스를 기탁하는 등 매해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규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총무는 “이번 후원이 관내 소외계층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진복 서면장은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라면은 지역 내 홀몸 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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