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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취약계층에 삼계탕과 `사랑가득찬(餐) 반찬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7월 14일
↑↑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원들이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촘촘복지단(공공위원장 서정보, 민간위원장 장용득)’은 지난 13일 반찬지원 사업인 사랑가득찬(餐) 반찬나눔 사업 밑반찬과 건강식인 삼계탕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사랑가득찬(餐) 반찬나눔 사업은 위원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결식을 예방하고 안부를 확인해 촘촘한 지역사회 지지체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손피켓을 들고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릴레이 지지선언에 동참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이날은 특히, 반찬나눔 사업과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을 함께 진행했다.

장용득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삼계탕과 반찬을 만들었다.”며 APEC 정상회의를 경주에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아까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정보 안강읍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밑반찬 만들기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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