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면, 초복 맞이 경로당 방문 `안부 살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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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면, 초복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있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진복)에서 초복을 맞아 지난 10일~11일 이틀간 관내 경로당 28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관리 및 방역 수칙을 안내하며 냉방기기 가동상태 확인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보여준 면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진복 서면장은 “폭염 및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리며, 경로당이 여가 공간과 무더위 쉼터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