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동천동, 초복 맞이 경로당 방문 `안부 인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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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동, 최덕규 도의원과 함께 초복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락)는 최덕규 도의원과 함께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적극 행정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냉방기기 가동상태를 점검했으며, 여름철 야외활동 자제 등 건강관리와 방역수칙 등을 안내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동천경로당 정연도 회장은 “바쁜 일정과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은락 동천동장은 “지속된 폭염 속에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 도모와 행복한 경로당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주 방문해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