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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경로당 방문 `수박. 보리떡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7월 11일
↑↑ 성건동, 초복을 맞아 성건동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경로당 방문 인사를 드리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상식)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와 함께 초복을 맞아 지난 10일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수박과 보리떡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방문은 배진석 도의원, 최영기. 최재필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한편 에어컨 등 냉방시설을 점검하며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적극적으로 이동하실 것을 안내드렸다.

성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는 매월 마을 조기청소, 어려운 이웃 반찬봉사 및 후원 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한 기본정신을 성실히 실천하는 대표 단체이다.

김정숙 성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시원함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상식 성건동장은 “성건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지역사회 나눔 동참에 감사드리며, 연일 계속된 폭염에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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