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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천동,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집수리 `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7월 06일
↑↑ 경주시 동천동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집수리 봉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동천동 맞춤형복지팀(동장 김은락)에서는 지난 2일 노후 싱크대와 도배장판 불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대상자는 가구원 모두 고령의 홀로노인세대로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복지, 보건, 주거, 일상생활 유지 등 복합적인 욕구에 대한 심층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다.

맞춤형복지팀의 도움요청으로 동천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노후화된 싱크대 수리, 도배장판 교체를 통해 주거내부 위생 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마련했다.

또한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의 연계를 통해 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동천동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가족해체, 경제적 기능 상실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해 긴급한 서비스가 필요하거나 장애나 인지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찾아가는 복지상담,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방문건강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동천동행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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