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2-07 오전 10:14:09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2분기 수산물. 식수 방사능 분석 결과 ‘이상무’
-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 등 전문기관 분석결과 허용기준 모두 충족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7월 0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계측 장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지난 6월 올 2분기 수산물과 정수장 식수 등에 대한 방사능 분석 결과 모두 허용기준을 충족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갈치, 고등어 등 8종 14개 품목 수산물과 일본수입식품(간장) 1종 1개를 시료 채취해 방사능 분석 전문기관인 부산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또 원전 주변 삼중수소 영향평가를 위해 지역 6곳 정수장 식수에 대한 삼중수소 분석을 월성민간환경감시기구에 의뢰했다.
분석 결과는 수산물 일부 시료에서 미량(0.10~0.13Bq/㎏)의 방사능이 검출됐으나, 정부 방사능 허용기준치(100Bq/㎏)를 만족했다.
더불어 정수장 6곳 식수는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자세한 품목별 분석 결과는 경주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원전관련소식/환경방사능감시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7월 06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