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체코·폴란드사업실 직원들이 27일 경주 불국사 일대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해외 신규원전사업을 추진 중인 체코·폴란드사업실 직원들은 이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경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장현승 한수원 체코·폴란드사업실장은 “본격 장마철을 맞아 작은 것에서부터 안전을 실천해 지역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장마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한수원도 국내외에서 안전하게 원전을 건설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