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된 도시 경주! 미래 100년 대계 위해 전력투구˝
- 정상회의 지방 중소도시 성공개최 의구심, 쓸데없는 기우에 불과 - - 지역균형발전, APEC 비전 포용적 성장가치(소규모 도시개최) 실현 최적도시 경주 - - 경주시 살림살이 2조원 시대 활짝, 첨단과학 혁신도시로 경제지도 새 변화 예고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27일
| | | ↑↑ 주낙영 경주시장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오직 25만 시민과 경주발전만을 생각하며 달려온 주낙영 경주시장의 민선8기 1주년은 역대 최다 2조원 예산시대를 활짝 열면서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도 1등급 획득 등 경주시민의 자존심을 한껏 세운 한해였다.
특히 경주 미래발전 100년 대계를 위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전력투구 하여 오고 있으며, 제조업 중심의 SMR 국가산단 유치,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준공 착착, 노후산단 대개조 사업 선정 등 첨단과학 혁신도시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 2023년 경주시 살림살이 2조원 시대 활짝 .... 미래 100년 대계 위해 재투자 경주시는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기치로 민선7기부터 전 행정력을 올인 한 결과 올해 살림살이가 사상 첫 2조원 시대에 돌입했다. 민선7기 1조 1480억 대비 5년 만에 무려 83% 9520억이 증가했다.
국. 도비 1조 103억, 보통교부세 7480억을 비롯해 KTX 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 등 70여건의 각종 정부공모사업 8407억 확보의 영향과 주낙영 경주시장의 민선 7․8기 수시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방 재정의 어려움과 현안 사업 추진의 필요성 건의 등 열심히 달려온 성과물이다. 시는 소중한 시민혈세를 원전 신산업, 미래 자동차 산업, 도심경제 등 미래 먹거리 사업과 소상공인, 저소득층, 어르신․아동․여성복지 활성화 등 미래 100년 대계를 위해 재투자할 계획이다.
■ 국민권익위 주관 2022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 26만 경주시민의 자긍심 확보 경주시는 반부패 청렴정책을 편 결과 권익위 주관 2022 공공기관청렴도평가에서 전국 75개 기초단체 시부에서 종합 1등급을 차지했다.
| | | ↑↑ 청렴도 1등 경주 | ⓒ CBN뉴스 - 경주 | |
특히 경북도내에서는 유일하며 그간 청렴윤리팀 신설, 클린경주추진단 운영, 시장관사 폐지, 사랑방좌담회, 시민원탁회의, 주니어 직원 및 직렬제 간담회, 대 시민 청렴메시지 전파 등을 추진했으며, 기관장․고위직 청렴 리더십,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기반 구축, 반부패․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반부패 시책에 대한 내부직원 평가 등청렴노력도 부분에서는 최고점수인 100점을 받는 등 비약적인 도약은 경주시가 민선7기 불법부터 강도 높은 반부패 청렴정책을 집중적으로 펼쳐온 결실이다.
■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된 최적 도시 경주 .... 지방중소도시 성공개최 의구심, 쓸데없는 기우에 불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이자 원전, 자동차 등 첨단미래 혁신과학도시로 급부상 하는 경주는 미. 일. 러. 중 세계 4강을 비롯한 21개국 정상. 각료. 언론인 등 6천여 명 이상이 한국을 방문하는 경제번영과 평화구축의 대규모 국제행사인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 | | ↑↑ 주낙영 경주시장 한덕수 국무총리 만나 APEC 경주 유치 건의 | ⓒ CBN뉴스 - 경주 | |
경주는 불국사, 석굴암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4점, 국가문화재 36점, 사적 77점 등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유산의 보고다.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바이블로 불리는‘론니플래닛’, ‘내셔널지오그래픽’,‘타임지’등 세계 최고의 저널리스트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꼭 가봐야 할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경주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주 회의장이 될 화백컨벤션센터가 있는 보문단지는 정상 경호와 안전의 최적도시이다. 보문단지가 항아리 모양으로 반경 1.5km 이내 고층건물이 적고, 회의장과 숙박시설이 인접해 있어 이동 동선이 매우 짧고 354개소 11,405실의 풍부한 숙박시설과 이 중 10개소 164실은 정상용 숙소로 활용이 가능하다.
| | | ↑↑ 지난 3.30일 경주 하이코에서 열린 APEC 유치 범시민추진위 발족식 | ⓒ CBN뉴스 - 경주 | |
또한 1시간대의 보잉 747급 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김해공항이 있고, 40분 거리에 울산·포항경주공항이 있고 KTX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2시간 만에 올수 있는 편리한 교통접근성도 갖추고 있다. 아울러 경주는 2005 APEC 에너지장관회의를 시작으로 2012 APEC 교육장관회의, 2015 세계물포럼 등 총 16회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풍부한 노하우가 있다. 또한 현 정부의 지방화시대 국가 균형발전 철학과 APEC 비전의 포용적 성장가치(소규모 도시개최) 실현의 최적지는 바로 경주다. 그간 개최된 정상회의 중 멕시코 로스카보스(2002), 러시아 블라디보스톡(2012), 인도네시아 발리(2013), 베트남 다낭(2017) 등에서 성공 개최 사례를 보면 경주의 당위성이 더욱 설득력을 갖는다.
이를 증명하듯 2005년 APEC이 부산에서 개최되었을 때 한미정상회담은 경주 보문단지에서 열렸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지방 중소도시의 성공개최 의구심은 쓸데없는 기우에 불과함이 자명하다.
| | | ↑↑ 주낙영 경주시장(가운데) 지난 3.15일 국토부로부터 경주 SMR국가산단 유치 소감과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 CBN뉴스 - 경주 | |
더욱이 경주는 한국의 경제기적 등 다양한 산업시찰이 가능 도시다. SMR 국가산단을 비롯해 한수원, 원전,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양성자가속기센터, 중수로해체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단지 등 원전·자동차 첨단과학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으며, 포항(철강), 구미(전자.반도체), 안동(바이오), 울산(완성차, 조선)이 인접해 있어 개발도상국들에게 한국의 경제기적을 소개할 수 있는 인프라가 풍부하다. APEC 정상회의의 진정한 의미와 성공개최의 최적지는 이곳 경주이다.
■ 첨단과학 혁신도시로 부상 ..... 경주 경제지도 대변화 예고 경주시는 최근 미래원전 산업의 블루오션인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 유치(3966억) 유치를 비롯해 문무대왕과학연구소 본격추진(6354억),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조성(900억), 원전 중수로 해체연구소 건립(723억), 양성자가속기 2GeV(1.4조억), 노후 산단 대개조 사업(3322억), 지역 앵커기업이 참여하는 미래차 소재부품 대전환 수퍼 클러스터 조성(6717억)과 자동차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 사업(1500억) 등 역사문화관광도시를 넘어 첨단과학 산업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다.
| | | ↑↑ 주낙영 경주시장(왼쪽 세번째) 미래차 부품전환 수퍼클러스터 사업 성공추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 CBN뉴스 - 경주 | |
이러한 역점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경주유입 등 인구증가, 지역발전 등 머지않아 경주의 새로운 경제지도의 대변화가 예상된다.
끝으로 주낙영 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는 한국의 역사문화와 경제적 기적을 세계 정상들에게 알리고 지방 균형발전과 소규모 도시개최라는 APEC 이념가치의 최적도시는 오직 경주뿐이다.”라며, 정상회의 유치 시 경북도내 생산유발효과 9720억, 부가가치유발 4654억, 취업유발 7908여명의 성과가 기대된다며, 경주 미래 100년 대계 시금석이 될 국제행사를 반드시 유치하여 APEC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공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 국민들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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