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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7~9세 어린이 동반 가족 ‘황금이 번쩍 무늬가 쏙쏙’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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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은 7~9세 어린이 동반 가족 대상으로 ‘황금이 번쩍 무늬가 쏙쏙’을 오는 20일(화)부터 8월 29일(화)까지 매주 화요일(10:20~11:20) 운영한다. 

신라의 황금 문화를 주제로 황금문화재에 표현된 다양한 금세공기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황금이 번쩍 무늬가 쏙쏙”은 어린이박물관 상설전 ‘왕을 만나다’ 코너와 연계된 프로그램이다. 신라의 돌무지덧널무덤 이야기를 시작으로 무덤에서 발견된 황금문화재의 무늬와 특징을 살펴보고, 황금에 표현된 여러 가지 제작기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표현활동은 기법을 활용한 나만의 무늬를 활동지에 꾸며 보는 시간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뽐내볼 것이라 기대한다.

참여 방법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해당 교육을 예약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http://gyeongju.museum.go.kr - 교육·행사 – 교육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박물관으로 나들이 온 어린이 동반 가족들이 교육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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