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30 오전 06:20: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북문화관광공사, 호국보훈의 달 `보훈 가족에 11년째 사랑의 쌀드림` 행사 이어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14일
↑↑ 경북남부보훈지청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보훈 가족을 지원하고자 경북남부보훈지청에서 ‘사랑의 쌀드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공사에서 2013년부터 매년 쌀 100포대를 전달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로 11년째이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과 더불어 살아나가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이외에도 매년 사랑의 헌혈, 한끼나눔, 소외계층 물품지원 등 따뜻한 사랑 나눔 활동을 수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14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