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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호인 축구회의 전설 ˝청룡 조기회˝ 48년째 전통 이어가는 명문 팀으로 자리매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12일
↑↑ 청룡 조기회 축구회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동호인 조기 축구회의 전설 청룡 조기회(회장 서성환)가 창단 48년째를 맞아 “제30회 경주시장배 시민 축구대회"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면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제30회 경주시장배 시민 축구대회"는 경주시축구협회 주관으로 경주시 지역의 동호인 축구회 5개부 24개 클럽팀이 참가한 가운데 11일(일), 오는 25일(일)에 경주축구공원 4,5,6 구장, 스마트에어돔구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청룡 조기회는 이번 대회에서도 기수별 선후배가 탄탄한 조직력으로 강한 전력을 자랑하며 청년부(20-30대), 백호부(40대)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11일(일) 에어돔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배들의 힘찬 응원에 힘입어 청룡 조기회 청년부(감독 김덕환)는 1승 1무로 조 1위를, 축구공원 6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백호부(감독 김재민)는 2승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어 오는 25일(일)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을 기대하게 됐다.

청룡 조기회는 선후배 회원들이 똘똘 뭉쳐 탄탄한 전력으로 48년의 전통을 이어가며 경주지역 조기 축구회의 전설로 거듭나고 있어 늘 화제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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