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최영기 경주시의원 시의회 5분 발의 모습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최영기 경주시의원(성건.현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손과 발이 되어 주민불편 해결 등 지역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먼저 현곡면의 오랜 숙원인 ‘현곡 체육공원’ 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시하고 지역주민 과 시 관계부서와 수차례 현장방문과 조성협의를 거쳐 현 현곡초등 남쪽 일원에 건립하여 면민들에게 생활체육 인프라를 제공하게 됐다.
| | | ↑↑ 최영기 경주시의원과 주낙영 경주시장 주민 등 현곡 체육공원 조성지를 방문하여 설명을 듣고 있다. | ⓒ CBN뉴스 - 경주 | |
올 연말까지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행정절차 등을 거쳐 2025년 완공목표로 94억을 들여 49,817㎡(15,000여평) 부지에 축구장 1면(84m×54m), 농구장 1면, 육상트랙(400m×4레인), 다목적 체육센터 1동을 비롯해 소현천 연계 산책로, 주차장, 관리실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 | | ↑↑ 제2금장교 11월 개통 | ⓒ CBN뉴스 - 경주 | |
또한 아파트 입주 등 늘어나는 교통난을 해소하고 안강에서 시내권 진입의 교통편의를 위한 제2금장대교가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시․도비 확보, 토지보상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해 왔다.
그 결과 오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총 410억을 들여 연장 371m, 왕복 4차선과 차도 외 자전거․보행 겸용인도, 전망대와 조형물을 설치해 경주만의 미려한 경관이 겸비된 아름다운 교량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 | ↑↑ 현곡 푸르지오(아) 뒤편 침수예방 대상 구간 | ⓒ CBN뉴스 - 경주 | |
지난해 태풍 힌남노 내습 시 현곡 푸르지오 1차(아) 뒤편 소현천 범람 우려사항이 발생하여 다행히 피해는 없었으나, 만약을 대비하여 시 해당부서와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비 2억을 확보, 제방(좌안) 100m 구간에 호안시설물을 설치하여 태풍 등 자연재난에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 | | ↑↑ 현곡면 소현리 마을안길 확장 시급 | ⓒ CBN뉴스 - 경주 | |
또한 소현리 골안마을(신라포장 앞) 약 20호 주민들이 이용하는 마을안길 200m 구간이 매우 협소하여 의 어린이 낙상사고, 트랙터 등 농기구 및 차량 안전사고에 수십 년간 노출되어 있는 사실을 알고 시 관계부서와 현장실태를 파악하여 시․ 도비 약 3억을 확보하여 사유지 보상 등을 거쳐 올 연말 확장공사 착공으로 마을안길 확장을 통해 주민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 | | ↑↑ 동국대 병원 앞 중앙선 페선하여 현 흥무로와 직선개통 | ⓒ CBN뉴스 - 경주 | |
지난해 중앙선 페선 결정에 따라 경주 동국대병원 앞에서 흥무로 방향 급커브와 통행지연, 중앙선 통로박스 협소, 우수기 상습 침수 등 교통 불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가철도공단 면담, 사업비 확보 등의 난제를 해결하고 지난 3월에 중앙선 폐선 일부구간을 철거하고 기존 흥무로와 직선개통하여 교통 불편을 말끔히 정비했다. | | | ↑↑ 동국대유치원-동대교간 흥무로 개설 조감도 | ⓒ CBN뉴스 - 경주 | |
여기에 현재 동국대유치원~동대교간 차량과 보행자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등 개선을 위해 여론수렴, 사업비 확보, 시 관계부서 협의 등 남다른 노력으로 직선도로로 개선될 전망이다.
142억을 들여 총 865m, 4차선으로 확․포장 예정으로 그간 도시계획 시설변경 등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사유지 보상이 완료되면 올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5년 말까지 개통할 계획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보행자․자전거 통행로 확보와 차량 안전사고 예방 및 현곡~석장~성건동 구간의 편리한 교통망 구축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예상된다.
최영기 의원은 “지역 숙원해결, 만성적인 교통문제 특히 주민안전 위해 해소를 최우선 의정활동 소신으로 여러 가지 난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며, “최영기와 함께 따뜻한 동행’이라는 밴드를 구축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하나하나 챙기면서 더 낮은 곳을 찾아 더 낮은 자세로 섬기는 마음으로 지역민과 경주시민에게 다가가겠다.” 고 소회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