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5일 경주시 황오동 중앙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평생학습 행복교실’종강식에서 참석자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행정복지센터는 5일 황오동 중앙경로당에서 ‘2023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행복교실’이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의 후원을 받고 경주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복교실은 지난 4월 17일 황오동 중앙경로당에서 개강했다.
매주 월요일에 총 8회에 걸쳐 양말목공예, 실버체조, 향비누 만들기, 전래놀이 칼림바, 원예치료 등 총 11개 분야의 학습이 이루어져, 40여 명의 어르신에게 치매예방 활동과 여가 활동 기회가 제공했다.
안술용 경주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것을 목격하고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이번 행복교실을 진행 준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