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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06일
↑↑ 경주시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2일 청소년의 달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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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황성동 일대의 피시방, 편의점, 식당 및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해 업주들을 대상으로 19세 미만의 청소년에 대한 담배(전자담배), 주류 판매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청소년 유익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성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유해 환경에 대한 정화노력을 지속하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조정호 황성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황성동의 청소년 유해 환경이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청소년 지도와 계도활동에 힘써준 황성동 직원들과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한 계도 활동과 건전하고 유익한 성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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