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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부 출범 계기 보훈단체장과 현판 제막식 가져

- 국가보훈등록증 제1호 대상자 전수식 병행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05일
↑↑ 현판 제막식 단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미)은 5일 국가보훈부 출범을 계기로 경주 보훈단체장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가진 후, 국가보훈등록증 제1호 전수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 출범 현판 제막식은 구명회 경주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하여 10개 경주 보훈단체장이 함께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 전수식
ⓒ CBN뉴스 - 경주

이어 개최된 전수식에는 경북 포항시에 거주하는 정O태(74세)님이 제1호 경북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등록증 발급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O태님은 “국가보훈부 출범과 함께 경북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등록증 1호 발급자로 선정되어 무척 영광스럽고 전수식까지 개최하여 정성과 예우를 다해주어 고맙다. 국가보훈부 출범이 실감이 난다.”고 밝혔다.

강성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보훈의 의미와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높아져 국가보훈부 출범으로 이어졌다. 높아진 위상에 맞춰 품격있는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듣고, 지역주민, 청소년들과 함께즐기는 새로운 보훈문화 콘텐츠를 발굴해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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