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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소원사 대자원에1천만 원 상당 탱화 기증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30일
↑↑ 소원사
ⓒ CBN 뉴스
[안영준기자]= 경주시 안강읍 소재 대한불교 일붕선교종 소원사(주지 선철 스님)은 26일 신도회(회장 이종환)와 회원 50여 명은 경주시 천북면 갈곡리에 위치한 사회복지 시설인 대자원을 찾아 1천만 원 상당의 탱화와 과일 등을 기부하였다.

새해를 맞이하여 소원사 신도회원은 대자원의 무사 안녕과 부처님의 원력을 바라는 마음에서 신도회 박상환 회원이 자비를 드려 1천만 원 상당 탱화를 1점을 기증하였다.

↑↑ 소원사
ⓒ CBN 뉴스
선철 스님과 신도회원들은 매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겨울에는 동지팥죽을 끓여 지역의 노인들에게 대접하는 등 지역 사회로부터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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