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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고준위방폐장 부지선정. 중·저준위방폐물` 안전한 관리에 최선

-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국회. 경주시. 경주시의회 방문해 소통활동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01일
↑↑ 왼쪽부터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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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소속 의원실을 방문해 올해부터 고준위방폐장 부지선정에 착수할 수 있도록 현재 국회에서 계류중인 고준위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지난달 30일은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을 만나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폐물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원전에서 보관중인 약 9만 드럼의 중·저준위방폐물이 방폐장에 조속히 반입될 수 있도록 발생자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중·저준위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고준위방폐장 부지선정 등 현안에 대해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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