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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발전연구회 “경주의 문화재는 우리가 지킨다” 프로그램 운영

- 가정의 달 맞이 어르신 500여명 초청 나눔 행사 펼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5월 30일
↑↑ 단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발전연구회(회장 정재윤)는 “경주의 문화재는 우리가 지킨다” 프로그램을 신라공고 정종문 교사, 선덕여중 정의석, 경주늘봄학교 정재윤 지도 교사 및 경주시내 중고학생 100명, 경주발전연구회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경주시내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재를 바르게 알고, 지역 문화재와 역사를 잘 모르는 점을 착안해 경주 이곳저곳을 살펴보고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의 보존 유지를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 잔치국수 나눔
ⓒ CBN뉴스 - 경주

또한 경북예술공연단 최한송 단장, 늘봄학교 지도교사 정재윤, 경주교육발전연구회 회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00여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정성 가득한 색스폰 연주, 사랑의 잔치국수, 다양한 볼거리 등을 나누며 어르신들끼리 정겹게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정재윤 회장은 "앞으로도 문화재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봉사와 나눔을 통해 경주지역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앞으로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재윤 회장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경주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목욕봉사, 무료 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를 실천해 가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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