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낙영 경주시장 특강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 WISE캠퍼스가 22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교내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란 주제로 강연에서 경주시의 현안과 10대 주요 핵심 사업, 대학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특별강연에는 동국대 WISE캠퍼스 이영경 총장을 비롯해 교무위원, 교수, 직원,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글로벌에이스홀을 가득 채웠다.
특별강연에 이어서는 강법주 기획처장, 이유경 국제교류처장, 손창균 교수회장, 유정호 총학생회장 등이 질문을 했고,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와 대학의 교류 방안에 대해 자세하게 답변했다.
이영경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은 "저희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경주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잘 알고, 그 방향을 우리 대학 혁신과 대학 발전에 잘 담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함께 하신 분들이 오늘 강연을 잘 들으시고 아이디어와 논의를 통해 경주와 와이즈캠퍼스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학의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이고 지역의 발전은 대학의 발전과 연계된다며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대학과 지방자치 단체가 비전을 공유하면서 함께 고민하고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노력들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 차원에서 동국대 WISE캠퍼스 구성원과 함께 한 이 시간을 통해 경주시의 당면과제와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동국대 WISE캠퍼스는 대학과 지역사회 간 벽을 허물어 지역과 대학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대학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