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5월 20일
↑↑ 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부녀회원 환경정비활동 전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더욱 더워진 날씨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동네를 제공하기 위해 황성동 484-4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간묘 주변 지역을 출발해 원룸, 상가, 주차장 주변, 인근 공터 일대에서 담배꽁초 등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 구역은 시민들의 생활공간이자 학생들의 등굣길이다.

김명숙 황성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함께 해준 부녀회원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세심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부녀회 덕분에 지역이 쾌적하게 변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황성동 만들기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황성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활동 외에도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홀로노인 말벗 되어드리기, 이웃돕기 성금 후원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펼치고 있다.
 
황성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활동 외에도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독거노인 말벗 되어드리기, 이웃돕기 성금 후원 등 다양한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5월 20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