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여고 '두 손의 기적' 심폐소생술 익히기에 올인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여자고등학교는 지난 8일 강당에서 교직원 66명 및 전교생 56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응급의학과 심폐소생술교육팀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하였으며,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시 주의사항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습 위주로 진행하여 유익한 연수가 됐다.
김민주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제가 익힌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송재봉 교장은 “교직원들이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로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 같아 든든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