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수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훈)은 지난 1일 경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이해와 전문성 함양을 위한 '2023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사업학교 3교를 비롯하여 연계교육지원청인 청도교육지원청까지 신규, 연합형 학교 4개교(경주초, 용황초, 계림중, 청도모계중)를 대상으로 “1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이해”, “2부: 사례관리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연수는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성옥 교수가 진행했다.
. 특히,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아동학대, 비행, 우울 및 불안, 학교에 대한 흥미 등 현대화 사회에 학생들을 통해 일어나는 사회문제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사례관리 대상 학생의 이해, 교직원의 역할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연수에 참석한 용황초 김선애 수석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성과로 비행이 줄고, 학교적응 유연성 및 학교규범 준수 비율이 높아지는 등 학생들에게 긍정적 변화를 알 수 있었고, 배려대상 학생에게 보다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학업성취를 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사와 협업의 필요성,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고무적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