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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 ‘책 만드는 도서관’으로 변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5월 11일
↑↑ 포스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립도서관이 작가가 될 수 있는 ‘책 쓰기 프로젝트’를 다음달 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출판의 진입 장벽을 낮춰 누구나 6주 만에 자신의 책을 만들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신춘문예 등단 작가가 글쓰기 방법을 지도하고, 1대 1 피드백을 통해 원고를 완성하기 때문에 글을 처음 쓰는 사람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출간된 책(비매품)은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출판 도서 1책이 제공된다.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비대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화상강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기가 필요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yeongju.go.kr) 독서문화행사-문화행사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사서팀(054-779-8897)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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