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선덕여중 학생들이 경주에 사시는 국가유공자 정○○님 방문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가보훈처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미)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의 해인 금년 가정의 달을 맞아 “효(孝)릴레이 행복나눔 감사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감사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독거․무의탁 보훈가족을 위해 청소년들과 지역주민 대표 등이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현장 이벤트로, 8일 어버이날 축하 감사해효(孝), 12일 지역 업체 참여 감사키트 사랑해효(孝), 17일 삼계탕 키트 전달의 행복해효(孝)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행복한 가정의 달로 꾸려갈 예정이다.
첫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선덕여중 학생들이 경주에 사시는 국가유공자 정○○님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키트 전달과 함께 6․25전쟁 체험스토리를 듣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 | | ↑↑ 강성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정동훈 임고면장과 함께 영천시 임고면에 거주하시는 6․25참전유공자 손○○님 방문 | ⓒ CBN뉴스 - 경주 | | 강성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정동훈 임고면장과 함께 영천시 임고면에 거주하시는 6․25참전유공자 손○○님을 방문하여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카네이션, 이불을 전달하고 면장에게 이웃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예우하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선덕여중 학생은 “오늘 아침에 집에서 나오면서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는데, 국가유공자님께도 달아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스럽다. 6․25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학생 본분에 최선을 다하며 생활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