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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기업인회 경주시지회 `다소니 지역아동센터` 성금 1백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5월 08일
↑↑ 박지우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장(왼쪽 두번째)과 회원들이 경주 다소니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회장 박지우)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외동읍 소재 다소니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강은주)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019년에 설립된 ‘다소니’는 생활복지사를 비롯해 외부강사 등 16명이, 관내 초등생 등 19명이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다소니’는 방과 후 보살핌이 필요한 한 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교육,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오고 있으며, 또한 올바른 가치관과 고운 심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의 꿈과 희망을 지켜가고 있다.

박지우 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다소니 지역아동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는 2021. 2월 박지우(금정코리아 대표) 회장 취임 이후 지역 여성기업인들의 권익신장과 여성 CEO 역량강화 및 정보공유 등 활발한 기업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에도 적극으로 나서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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