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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우리광고사` 취약계층 지원 성금 50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5월 05일
↑↑ 우리광고사 취약계층 지원 성금 50만 원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우리광고사 박성범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경주시 황오동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50만 원을 황오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 대표는 경주시청년연합회 부회장이며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황오동청년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의 모범이 되기 위해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9월, 태풍피해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재민 지원을 위해 1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성범 대표는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일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이웃을 가족처럼 생각해 나눔을 실천해준 박성범 대표에게 감사하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황오동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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