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재윤, 이하 센터)는 2일(화) 외동지역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하여 ㈜광성인더스트리(대표이사 정광섭)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센터는 경주시에서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하여 자원봉사자 활동지원 및 교육. 자원봉사일감 개발 등 다양한 자원봉사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난 2022년부터 외동지역과 북경주(안강읍. 강동면)에 거점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여 경주시 지역 곳곳에서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하고 있다.
이날 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광성인더스트리는 외동지역에서 층간소음방지매트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외동지역에서 자녀가 있는 외국인 가정에게 층간소음방지매트를 제공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광섭 ㈜광성인더스트리 대표이사는 “외동지역에서 기업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 구현을 위하여 센터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