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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3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5월 01일
↑↑ 공유재산 교육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지난달 28일(금) 오후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현안업무로 원거리 집합교육이 어려운 경주시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들을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사업을 신청하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 강사(김백헌)를 지원받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업무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내용으로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질의·응답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해마다 실시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체계적인 실시를 위한 방법 및 절차 등 실무에 바로 적용되어지는 알찬 내용으로 이루어져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금대호 경주시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전문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유재산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자체의 중요자산인 공유재산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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