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스터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구석구석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경주 문화예술르네상스 사업이 경주 곳곳에서 펼쳐진다.
경주 청년문화활동가와 시민들이 손수 만들어 가는 경주 문화예술르네상스 축제에서 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찾아가는 문화도시경주 설명회 ‘우리동네 문화모임 <문화통23반>’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문화모임 <문화통23반>’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도시 주민 설명회는 경주 23개 읍·면·동으로 직접 찾아가 문화도시경주 전반을 비롯해 마을문화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화통23반> 운영을 통해 특색있는 23개 읍·면·동의 고유문화, 마을문화 등 지역별 문화 자산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28일(금), 황오동 팔우정 공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플리마켓으로 구성되는 ‘빛나는 한마음’ 축제를 시작으로 우리동네 문화모임 <문화통23반>이 상시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운영 일정은 문화도시경주 홈페이지 ‘로그in, 경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화도시경주’가 궁금하다면 문화도시사업단 전화접수(054-777-6787)를 통해 <문화통23반>을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경주 23개 읍. 면. 동에서 펼쳐지는 경주 문화예술르네상스 행사 속의 작은 코너, ‘우리동네 문화모임 <문화통23반>’은 문화도시에 대한 정보공유와 특색있는 우리 마을 문화에 대한 의견 나눔으로 문화도시경주로 나아가기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