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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내면, 재울산내동향회 고향 후배 학업지원 장학금 2백만 원 기탁

- 의곡초등학교, 산내중학교에 각각 100만원씩 전달, 매년 장학지원사업 전개 예정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4월 26일
↑↑ 재울산내동향회 회원들이 23일 제3대 회장 취임식과 춘계 단합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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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재울산내동향회는 23일 제3대 회장 취임식과 춘계 단합대회 겸한 행사에서 의곡초등학교와 산내중학교에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은 자라나는 후배들의 학업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동향회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매년 장학지원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7년 7월 창립된 재울산내동향회는 울산에 거주하는 산내면 출신 동기와 선후배들의 친목과 고향 발전을 위해 결성된 모임으로, 올해부터는 이날 취임한 제3대 신용일 회장이 2년간 모임을 이끌게 된다.

김재훈 산내면장은 “재울산내동향회 회원들의 친목과 사랑이 고향 산내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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