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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발전연구회 ˝아름다운 경주 문화재 우리가 지킨다˝

- '2023 상반기 내고장 문화재 가꾸는날' 문화재 가꾸기 나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4월 25일
↑↑ 아름다운 경주 문화재 우리가 지킨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발전연구회(회장 정재윤)는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문화재가 산재돼 있는 황성공원 및 삼랑사지 당간지주에서 문화재 가꾸기에 나섰다.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는 황성공원 및 삼랑사지 당간지주에서 경주교육발전연구회원 70명, 신라공업고등학교(담당교사 정종문) 학생 30여명과 늘봄학교 학생 15명, 선덕여중 덕만문화재 지킴이(담당 정의석 교사) 회원 15명 등이 참여해 꾸준히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주지역 학생들과 함께 내고장 문화재의 소중함과 주변 정화활동 및 꽃밭 만들기를 같이 하면서 내고장 문화재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과 애정을 가질수 있는 행사가 진행됐다.

정재윤 가족문화재 봉사단은 경주 문화재는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10년동안 문화재 내고장 문화재가꾸기, 독거노인 목욕 봉사, 늘봄학교 학생 인성교육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경주교육발전연구회 문화재 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조별로 월 15회씩 문화재 모니터 및 지킴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재윤 회장은 "경주지역 중. 고등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참가해 경주지역내에 문화재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고 지역 문화재를 보호하는 활동을 통해 경주문화재를 더 사랑할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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