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교육원 ˝편견을 버리면 사람이 보입니다˝ 장애인식 개선 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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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식개선교육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화랑교육원(원장 박종원)은 24일(월) 오전 10시 30분 화랑관 2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시행했다.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2018년 5월 29일 의무화가 되었지만, 코로나19로 온라인 교육을 시행하다가 최근 완화된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을 시행했다.

사단법인 경북 장애인권익협회 소속 강사를 초빙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라는 제목으로 차이와 차별, 인권, 장애인차별금지법, 장애인이란?, 장애 유형,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편견을 버리면 사람이 보입니다, 생각해보기 등 사례를 들어가며 교육했다.

박종원 원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개선하기 위한 좋은 교육이었다”라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