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예티주간보호센터 발달장애인을 위한 바리스타 양성과정 지원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나풀나풀프리마켓이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위한 지원을 했다.
나풀나풀프리마켓은 교육에 필요한 부자재와 물품을 지원해 이들의 실질적 자립을 돕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커피 실습 강의 및 기술 전수 등 체계적 직업교육을 통해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향주 나풀나풀프리마켓 대표는 ”발달장애인들이 자립을 위한 도전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발달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소영 예티주간보호센터장은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더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직업훈련을 받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