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북한 이탈 주민 위안행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8일
[안영준기자]= 경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조남립)는 27일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자유를 찾아 경주지역에 정착한 북한 이탈 주민들을 초청해 두고 온 가족과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초청 위안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보문 콩코드 호텔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원창학 경주경찰서장, 윤병길 경주시의원, 김외준 CBN 뉴스대표, 보안협력위원, 관계자 및 북한 이탈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한편 경주경찰서와 경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는 북한 이탈 주민들의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합동결혼식을 마련하고 매년 명절 전후 위안잔치 및 자녀들을 위한 안보현장 체험, 멘토 멘티 결성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CBN 뉴스 김산희 입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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